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드 더피 (문단 편집) == 기타 == 호쾌한 타격과 마블의 히어로를 그대로 현실에 재현한 듯한 외모 때문에 미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덩치가 크고 성격이 흉폭했는데 이 때문에 어머니가 억지로 탭 댄스를 배우게 하셨었고, 죽을 만큼 싫었다며 이때를 회고하기도 했다. [[파일:attachment/토드 더피/4c.jpg|width=500]] 한국에서는 열정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데, UFC 102 한국 방영분의 선수 소개에서 열정을 강조했던 탓이다. [[야심작 정열맨]]의 [[김정열]]을 닯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고, 한편으로는 [[존 시나]]와 닮았다는 말도 있다. 루소에게 패한 후로는 집에 가서 탭댄스나 추라는 등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는데, 이와 별개로 KO를 당할 때의 몸개그는 어떤 행보를 이어가건 아마 두고두고 회자될 듯 하다. 기실 더피의 존재는 종합격투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정도의 대형 신인이 다른 스포츠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종합격투기에 뛰어드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90~00년대 초반의 종합격투기의 선수풀은 메이저 스포츠에서 은퇴하거나 모종의 이유로 중도하차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2010년 이르자 유망주를 곧바로 끌어다 쓸 수 있을 정도까지 향상된 것이다. 종합격투기의 양적 팽창의 증거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듯 UFC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모았으나 확연치 않은 이유로 퇴출을 당했고, 이후 중소단체에서 활약하다가 2012년에 복귀했다. [[http://psfriendy.tistory.com/838|네바다 주 체육위원회로부터 TRT 사용을 합법적으로 허락받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이른 나이로 벌써 TRT 요법을 받아 [[댄 핸더슨]], [[셰인 롤러]]에 이은 3번째 TRT 합법사용자로 [[프랭크 미어]], [[차엘 소넨]], [[포레스트 그리핀]], [[벤 로스웰]]보다 더 먼저 약물빨을 세웠던 선수다. 어쩌면 2010년 9월 충격적인 방출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UFC는 정확한 공표 없이 얼버무리며 끝냈고[* 당시 추측으로는 거짓 부상을 핑계로 경기를 취소하고, UFC 몰래 영화계로 발을 돌리려다 딱 걸려서 징계성의 의미로 퇴출당했다는 의혹이 있었지만, 이건 말이 안되는것이 영화 촬영을 위해 타이틀까지 포기한 [[쿵 리]]의 예도 있는데 더피가 굳이 그런 구차한 사유로 위험을 감수하며 평범한 경기를 취소할 이유는 없다. UFC측 또한 이런 이유로 퇴출시켰으면 오히려 다른 선수들에게 경계성의 의미로 퇴출 사유를 공표했을 것이지 이런식으로 얼버무리며 지나갈 이유 또한 없다. 다만 영화 찍은 것 자체는 맞긴 맞는데 2011년 중반에 Never Back Down 2: The Beatdown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 더피 역시 퇴출 사유를 모르겠다고 하는데, 더피는 [[http://blog.daum.net/vanmandera/12397226|마이크 루소 전에서 TRT를 받았고]], 그 경기 패배 이후 부상으로 경기를 취소했다가 바로 퇴출되었다. 누가 봐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게 사실이라면 2010년까지는 TRT가 큰 문제로 떠오르지 않던 시기였기에, 꽤나 민감한 문제인 TRT를 조용히 처리하기 위해 선례로 더피를 퇴출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분류: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1985년 출생]][[분류:에번즈빌 출신 인물]][[분류:조지아 대학교 출신]][[분류:2007년 데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